[보도자료]

[성명서] 원조기관들, 남수단 기근 확산을 막기위해 국제사회에 재정지원 촉구

2017.02.28 1052

원조기관들, 남수단 기근 확산을 막기위해 국제사회에 재정지원 촉구

남수단에서 활동하는 27개의 인도주의적 긴급구호기관들(humanitarian agencies)은 지금 즉시 남수단 긴급구호 현장으로 필요한 재정이 투입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몇 개월 안에 기근(Famine)이 나라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결코 막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UN)은 지금 남수단에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6억달러($1.6 billion)의 재정지원을 호소했고, 영국과 유럽연합(EU)은 각각 1억파운드(£100m), 8천 2백만 유로(82m Euros)를 지원해줄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우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는 긴급구호 물자지원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기에, 재정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원조기관들은 만약 재정지원 요구사항들이 신속하게 실행되지 못한다면, 배고픔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올해 7월에는 550만 명이 넘게될 것이다.

옥스팜(OXFAM) 남수단 사무소장 사라 아머(Sara Almer)는 “만약 우리가 남수단의 기근 확산을 막기 원한다면, 지금 바로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가야 한다. 긴급구호 물자 운반 등이 훨씬 느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우기(4월~)가 시작되기 이전에 신속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긴급구호 현장에 즉시 재정이 유입되어, 남수단 피해민들이 필요로하는 도움을 곧바로 줄 수 있어야 한다. 날이 갈수록 목숨을 잃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다.”라고 현재의 기근 사태에대해 언급했다. 

원조기관들은 내전상황으로 인해, 현장직원들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신속하고 활발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남수단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소장 피트 월쉬(Pete Walsh)는 “남수단의 폭력사태는 사실상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을 도와주는 원조기관 직원들을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71명의 남수단 현장의 국제 원조기관 직원들이 내전상황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으며, 대부분이 남수단 국적이었다.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재정이 지원되는 것 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게 긴급구호 활동이 수행되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World Vision) 사무소장 페리 만스필드(Perry Mansfield) 는 : “국제구호기관들은 남수단에서 활동하는 긴급구호 기관들에게 자금을 전달하는 일은 당장에 생명을 살리는 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지속적인 국제개발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는 일임을 계속해서 입증해왔다.” 라고 덧붙였다.
 


※ 이 성명서(statement)는 아래의 국제구호기구들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OXFAM(옥스팜), Save the Children(세이브더칠드런), World Vision(월드비전), Care(케어), Mercy Corps(머시콥스), IRC, DRC, ACF, Warchild, Deutsche Welthungerhilfe, Plan International, CAFOD & Troicare in Partnership, Christian Aid, American Refugee Council, Intersos, Premiere Urgence International, Finn Church Aid, Solidarites, World Relief, International Aid, Relief International, Swiss Church Aid, ZOA South Sudan, Cordaid, Norwegian Church Aid, Tearfund, D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