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소식

2018년 1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2018.02.08 1292

에티오피아(Ethiopia)

남수단에서의 폭력사태와 기근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난민들이 에티오피아 감벨라(Gambella)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팜동(Pamdong) 지역에 새로운 리셉션 센터(이주민 수용 등록센터)가 오픈했습니다. 이곳에는 현재 4,000 명의 사람들이 있으며, 그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스팜은 컨테이너가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도착 이주민들을 위해 두개의 워터 포인트를 신속하게 설치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한 위생 설비가 시급한 상황이며, 옥스팜은 소변기용 변기를 더 설치하고 검증된 고체 폐기물 분리 기술을 활용하여 분비물을 퇴비(비료)화하도록 할 것입니다.

잠비아(Zambia)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 (Lusaka) 주변의 콜레라 확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많은 우물들의 수질을 시험해왔는데 높은 비율의 우물들이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5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을 금지하고, 짐바브웨와의 무역 목적으로 활용되었던 국경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상인들에게는 야간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고, 콜레라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옥스팜은 염소소독제(Chlorine)를 배포하고 있으며 공공 보건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을 금하는 정부의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한 도전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장소에서의 캠페인보다 가정들을 방문하는 캠페인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옥스팜 잠비아 팀은 다른 많은 국가의 팀들보다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데 익숙하지 않지만,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위생교육 및 손씻기 교육을 가르치고 있는 옥스팜 현장직원 브랜다(Brenda)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

중앙아프리카 St Trinite Church Camp 국내실향아동

빠우아(Paoua) 시 근처에서 일어난 격렬한 폭력사태로 인해 거의 6만 명 가까이의 인구가 강제로 집을 떠나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옥스팜은 이미 4만 5천 명을 지원하는 기지(base)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식량, 피난처 및 공중 보건 시설 결핍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은 도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옥스팜은 이러한 지원을 위해 어떤 자원들이 활용될 수 있는 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브리핑 페이퍼(제목: ‘The future of CAR is still at risk)을 작성하여 계속되는 재원 부족과 지속되는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