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물이 말라버린 소말리아 북부. 짠 지하수를 마시던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변화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감벨라 난민 캠프에는 남수단 출신 난민들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량과 식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인도적 지원 감소로 지원 중단 위기에 놓여있는 감벨라의 충분한 공급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옥스팜의 워터 키오스크는 지하수를 정수 필터로 정화해 공급하는 정수 시스템입니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통가 주민들이 기후 재난을 대비하고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파푸아뉴기니 노고룬테 마을에 수도시설을 설치하고 지역 초등학교에 재사용 가능한 생리대를 지원하였습니다.

소말리아의 술Sool 지역은 기후변화로 인해 안정적인 물 공급이 끊겼고, 주민들의 생계도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