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하나도 없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들판을 걷습니다.


흙투성이의 길을 따라 내려가면

누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들려오는 수천 명의 낯선 난민들의 목소리뿐입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가 오히려 저에겐 공포로 다가옵니다.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Cox’s Bazaar) 난민 캠프의 밤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합니다.

조명시설의 부족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밤이 되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낍니다.


문 없는 임시 숙소, 사람들로 붐비는 난민 캠프의 환경때문에 

난민 여성들은 항상 납치, 인신매매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밤을 맞이합니다. 

25개의 태양광 가로등으로

불빛이 없는 밤 , 난민 소녀 및 여성들이 가장 많이 두려워했던

강도, 강간 등 폭력 사고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5개의 가로등은 100만 이상의 난민이 생활하고 있는

난민캠프의 밤 길을 밝히기에는 부족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옥스팜은 개인에게도

작은 태양광 가로등을 주기로 했습니다.

개인용 가로등의 정체는 솔라 랜턴입니다.

솔라 랜턴은 낮에는 소형 태양광 패널을 통해

충전되는 형태의 랜턴입니다.

친환경 태양광 루시 라이트는

세계 각지의 재난지역과 전기가 없는 지역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루시는 케냐, 과테말라, 네팔,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빛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루시를 포함한 솔라 랜턴을 이용하여 구호활동을 펼치며 6,400개의 희망의 빛을 퍼트렸습니다.

25개의 태양광 가로등과 6,400개의 태양광 랜턴은

난민들의 어둠을 밝히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입니다.

여전히 수많은 난민 여성과 아이들은 두려움에

잠도 잊은 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솔라 파워 랜턴 보급을 포함하여 옥스팜의 인도주의적 긴급구호, 국제개발 활동, 캠페인 및 옹호활동 등에 사용됩니다.

* 본 캠페인을 통해 2만원 이상 정기후원 신청하시고, 첫 후원금 납입이 이루어진 분들께 '루시 이머전시'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 후원 신청 시, 주소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루시 라이트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소재지만 강한 내구성으로 물고 뜯고 잘하는 아이의 수유등으로도, 

태양열만 있으면 사용 가능한 용이성으로 캠핑용품으로,

방수까지 가능한 기능으로 욕실용 전등으로도 사용됩니다.

웹페이지에 사용된 Luci light의 사진은 MPOWERD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옥스팜은 1942년 시작된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로 개발도상국에서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전 세계 100여 개국 현장에서 아래 세 가지 영역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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