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넘버링, 옥스팜 네팔 여성역량 강화사업에 기부금 2천만원 전달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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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 옥스팜 네팔 여성역량 강화사업에 기부금 2천만원 전달

- 2년 연속 임직원과 성금 모아 전 세계 취약계층 지원
- 네팔 칸찬푸르 지역 여성을 위한 금융·경제교육 및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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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는 넘버링이 임직원 대상 패밀리 세일을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2천만원 전액을 전 세계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네팔 칸찬푸르 지역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및 인권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옥스팜은 지난 2000년부터 네팔 정부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융·경제교육, 직업훈련,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넘버링은 2023년에도 1천2백만원을 기부하며 오랜 사회적 관습과 차별로 인해 교육, 취업, 금융 서비스 등에서 소외된 네팔의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임지훈 넘버링 대표는 "네팔 여성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는 "넘버링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전 세계 취약계층의 자립과 권리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네팔의 많은 여성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옥스팜은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인도주의적 긴급구호 및 개발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생계자립, 여성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빈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정책 입안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6만 파운드를 지원하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한국인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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