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옥스팜 코리아, 법무법인 원·사단법인 선·사단법인 올과 공익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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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코리아, 법무법인 원·사단법인 선·사단법인 올과  

공익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ESG·인권·성평등 분야 협력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공동 노력
- 법률 및 시민사회 전문기관과의 연대 통해 의미 있는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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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공익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옥스팜 코리아, 법무법인 원,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가 법률 및 시민사회 전문기관인 법무법인 원,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실천과 공익 가치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월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원 본사에서 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조숙현 공익위원장, 윤기원 사단법인 선 이사장, 전효숙 사단법인 올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ESG, 유산기부, 인권, 성평등 등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중심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실천과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공익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기획 ▲법률 자문 및 학술행사 협력 ▲공동 홍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옥스팜의 국제 현장 경험과 법조계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공공 협력 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옥스팜이 오랜 기간 노력해온 인권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매우 뜻깊은 진전”이라며, “법률 및 시민사회 전문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는 “공익은 법률이 가장 강력하게 기여할 수 있는 영역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국제구호개발기구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생계자립, 여성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빈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정책 입안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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