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2018년 8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네시아 롬복(Indonesia Lombok) 2주간 세 번의 강진이 덮친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진도 6.4, 6.9, 6.2)에는 사망자가 436명에 달하며, 재산 피해가 최소 380억원에 달했습니다. 7.0 가까이였던 가장 큰 규모의 두 번째 지진은 259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정부는 실제 그보다 더 높은 사망자가 발.. 자세히 보기 2018년 7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예멘(Yemen) 2시간을 걸어 물을 뜨러 온 예멘 여성들 호데이다를 떠나 다른 마을로 피난 중인 가족들 호데이다(Hudaydah)항에서의 전투로 주민들은 고향 마을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탈출에 필요한 경비와 교통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위해서 그들에게는 또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호데이다 출신 이주.. 자세히 보기 2018년 6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과테말라(Guatemala) 6월 초,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푸에고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분출된 용암과 화산재는 40km 이상의 반경까지 퍼졌습니다. 과테말라 옥스팜 사무소는 지역 기관들과 협업하여 현장 수요에 대한 진상 파악에 나섰지만 계속되는 화산 분출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자세히 보기 [로힝야 난민 긴급구호] 또 한 번의 재난, 로힝야 난민촌에 닥쳐온 위기 Updated: 2018년 4월 말 기준 로힝야 난민 우기(몬순시즌) 맞아 재앙적 참사 위기 옥스팜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Cox’s Bazaar) 내의 쿠투팔롱(Kutupalong), 윤치프랑(Unchiprang), 발루칼리(Balukhali), 나야파라(Nayapara) 등 15여 개의 난민캠프에서 지난 2017년 9월부터 난민들에게 가장 .. 자세히 보기 2018년 5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나이지리아(Nigeria) 옥스팜은 북 나이지리아 지역에 위치한 캠프들에서 가로등을 설치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재는 여러 사업들의 진행 과정과 효과성을 검토하는 중입니다. 담보아(Damboa) 지역의 고립된 정착촌에서는 반란군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조명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 자세히 보기 2018년 4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피지 지난 4월 초, 열대성 태풍인 케니(Keni)가 피지 전역을 휩쓸었습니다.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폭우와 강풍, 홍수가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여 주민들은 피난을 시작했고, 수도 공급시스템 역시 오염되고 있습니다. 이에 피지 정부 수도관리본부는 국민들에게 물을 아껴 쓰고, 끓여먹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지 출신의 .. 자세히 보기 2018년 3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케냐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출신의 두 명의 아이와 난민엄마 하와 세이드(25) / Photo credit: Abiy Getahun/Oxfam 케냐와 에티오피아와의 북쪽 국경지대에서는 새로운 긴급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에티오피아 오로미아(Oromia)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사태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실향민.. 자세히 보기 사라진 고향 시리아 땅으로 과연 돌아갈 수 있을까요? 2011년 3월 15일 시리아 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전이 시작된 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리아의 상황은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황폐합니다.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아동을 포함한 시리아인들의 평범한 일상은 이미 오래 전 파괴되었습니다. 또 ‘인권’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많은 시리아인들이 죽음과 폭력, .. 자세히 보기 2018년 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방글라데시(Bangladesh) 식량배급을 기다리고 있는 방글라데시 캠프 내 로힝야 난민들과 식량 배급 현장 모습 옥스팜은 콕스 바자르(Cox’s Bazar) 주변 정착촌에 갇혀있는 난민들의 식단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수 개월 전부터 짜왔습니다. 난민들은 정착촌에 도착한 이후로 쌀과 렌틸 콩, 오일 등을 제공받아왔지..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