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2018년 1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에티오피아(Ethiopia) 남수단에서의 폭력사태와 기근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난민들이 에티오피아 감벨라(Gambella)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팜동(Pamdong) 지역에 새로운 리셉션 센터(이주민 수용 등록센터)가 오픈했습니다. 이곳에는 현재 4,000 명의 사람들이 있으며, 그 수는 더 .. 자세히 보기 로힝야 족. 난민캠프 내의 위협에 대해 말하다. 방글라데시 Tengkali 난민 캠프의 전경 “여성은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심지어 외출도 불가능합니다.”-남성 인터뷰 참가자 로힝야족 모녀, 아예샤(35)와 누르(18) 옥스팜은 지난 11월 방글라데시에서 로힝야족 관련 조사를 위해 23개의 인터뷰 그룹을 구성해 66명의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더욱 포괄.. 자세히 보기 긴급구호 헤드라인(Emergency Headlines) – 2017.12.13 1. 방글라데시(Bangladesh) 현재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Cox’s Bazar)에는 860,000 명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들 중 646,000명은 지난 8월 25일 미얀마 로힝야족 폭력 사태 이후로 고향을 떠나온 이들입니다. 콕스 바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새로운 난민들의 이주가 증가하는 곳이며, 난민들의 .. 자세히 보기 긴급구호 헤드라인(Emergency Headlines) – 2017.11.28 방글라데시 8만 명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살아가는 열악한 방글라데시 캠프에 또다른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태풍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강풍과 폭우는 난민캠프의 일부를 파괴하고, 이로 인해 무너진 피난처와 오염된 시설은 위생문제로 이어져 콜레라의 위협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난민캠프 근처에는 언.. 자세히 보기 로힝야족 난민 긴급구호 업데이트 매일 수천명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미얀마를 떠나 방글라데시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긴급구호 활동가들은 이 과정 중 일어나는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옥스팜(Oxfam)은 콜레라의 확산이 결국 수백명, 수천명이 불안정한 식수와 식량을 공급받으며 머물고 있는 난민 캠프의 상황을 더욱 최악의 상황으로 이끌 수 .. 자세히 보기 멕시코 대지진 긴급구호 지난 9월 19일 진도 7.1의 지진이 멕시코 시티 근처를 강타하면서 수백명의 사람이 사망하고 천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정전으로 인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계속해서 생겨나는 피해 지역에 구조와 의료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시에 지난 9월 7일 지진이 발생했던 치아파스 지역의 .. 자세히 보기 2017 남아시아 홍수 긴급구호 (2017년 8월 31일 기준) 지난 8월 남아시아 최악의 홍수로 지금까지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등 1,200여명이 사망했으며 4천 3백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습니다(2017.8.31 기준). 현지 주민들은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가옥침수, 농작물, 가축의 피해가 크며, 앞으로 사상자의 수도 증가 될 것으.. 자세히 보기 허리케인 어마(Hurricane Irma) 긴급구호 지난 수요일(9/6) 발생한 대서양 역사상 가장 강력한 카테고리-5의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Irma)가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지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금 옥스팜은 허리케인의 여파로 큰 충격이 예상되는 카리브해 지역의 피해 현장에서 구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 자세히 보기 또 다시 찾아온 아픔: 아이티 허리케인 매슈 긴급구호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아이티에 또 한 번 비극이 닥쳤습니다.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 남서부 지역을 강타해 1,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사망했고, 전체 인구의 12%에 달하는140만 명 가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은 이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큰 허리케인으로 기록되었으며 6년 전 대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도적 긴급구..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