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불평등 보고서] 슈퍼리치의 생존 불평등은 결코 스스로 해소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생존 이상의 번영과 희망을 누리는 인간 중심의 경제가 필요합니다. 자세히 보기 씨앗을 통해 극복한 라오스의 식량위기 "종자가 실패하면 식량도 실패합니다. 식량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가장 기본적인 인권 보장에도 실패하는 것입니다." – 옥스팜 ‘파종 다양성=수확 안보’ 프로젝트 기후변화로 심화된 라오스의 식량 불안정 2019년 9월, 예기치 못한 홍수가 라오스 중부와 남부를 강타하며 6개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수의 주.. 자세히 보기 [2022 불평등 보고서] 매일 4초마다 1명이 사망하는 네 가지 이유 © Panos/GMB AKAS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불평등은 불행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 자야티 고쉬 메사추세츠 대학 경제학 교수4초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무려 4쌍의 커플이 결혼을 하고, 300개의 햄버거가 소비되며, SN.. 자세히 보기 [긴급구호 활동] 필리핀 덮친 초대형 태풍 라이 옥스팜 구호 상황 "태풍으로 모든 것이 쓸려 나갔어요. 집과 살림 대부분을 잃었습니다. 거센 바람 소리가 정말 무서웠어요." - 태풍 라이 이재민 크리스멜 태풍 라이로 집과 생계를 잃은 이재민 크리스멜 © Oxfam Philippines 58만 명의 이재민들, 초대형 태풍 라이에 내몰리다 지난 16일 필리핀에 상륙한 슈퍼 태풍 라이는 시속 259km로 남부.. 자세히 보기 코로나19 속 남수단의 ‘삶을 위한 교육’ 이야기 코로나19로 학교가 봉쇄되면서 전 세계 수많은 아동과 청소년 교육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남수단의 아이들도 학교를 다니며 미래를 꿈꿀 수 있었는데요.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학교는 1년 넘게 문을 닫았고, 학교 밖으로 내몰린 학생들은 조혼과 임신 등으로 학업을 더 이상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 자세히 보기 푸에르토리코, 산골마을의 폐교가 농장으로 바뀌며 발견한 존재의 의미 센트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여성이 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Todas/Oxfam America 2018년부터 푸에르토리코 산골마을 아둔타스에 위치한 폐교에서는 싱그러운 과일과 채소향이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도대체 폐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푸에르토리코 지역 여성들은 아무도 관심 없는 버려진 폐교에 주목하였습니.. 자세히 보기 아프가니스탄 다이쿤디에 찾아온 자립의 기회, 옥스팜의 똑똑한 솔루션 BRL 프로그램을 통해 복구된 다이쿤디 경작지(MediaPoint ©Oxfam) 아프가니스탄 다이쿤디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이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 기반시설이 열악할 뿐 아니라 농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장 또한 차로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농작물을 좋은 값에 판매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지난 2015년 1.. 자세히 보기 환경도 살리고, 취약계층도 살리는 요르단 그린잡 프로젝트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과 택배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쓰레기는 요르단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난민캠프 주변으로 쓰레기가 쌓이게 되었고, 폐기물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이곳저곳에 방치되어 난민캠프의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기후위기로 양상추 없는 햄버거 등장…취약계층에게는 ‘생존’의 문제 햄버거에 양상추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모 패스트푸드점의 안내가 최근 화제인데요. 때 이른 한파로 양상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재료 수급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흔하게 여기던 것들이 이제는 더 이상 흔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처럼 가뭄과 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이 점점 더 빠르고 밀접하게 우.. 자세히 보기 로힝야 난민캠프의 현재와 희망이 한눈에 <로힝야 아트 캠페인> 2017년 8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사 진압으로 70만명이 넘는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로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캠프로 향할 수밖에 없었던 로힝야족. 잦은 홍수와 화재 그리고 전 세계를 마비시킨 코로나19까지, 지난 4년간 그들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로힝야 난민캠프의 열악한 상황은 ..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10next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