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 이후 폭염과 폭우, 여진의 공포 속에 산사태 등 악천후를 마주한 지진 피해 지역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내전 혼란을 겪고 있는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강진으로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한 미얀마를 위해 함께해 주세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통가 주민들이 기후 재난을 대비하고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지 3년. 전쟁이 남긴 상처를 딛고 절망과 두려움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나라는 가난하고, 농업에 의존하며, 극심한 날씨에 대응이 취약합니다. 부유한 국가들의 탄소 배출로 인한 피해를 감당하는 곳들은 어디일까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폭력의 위험이 도사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레바논 전쟁 난민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