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보고서
2024 불평등해소실천지표
2024.10.19
2024 불평등해소실천(CRI) 지표는 전 세계 164개국을 대상으로 불평등 해소에 대한 노력을 평가한다. 조사 대상 5개국 중 4개국에서 교육, 보건 및 사회보장 부문의 예산 비중이 축소되었다. 수십 년간 서서히 좁혀지던 남반구 저개발국과 북반구 선진국 간의 격차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급격히 증가했다. 조사 대상국 중 84%의 국가에서 교육, 보건 및 사회보장 지출을 축소하고, 81%의 국가에서 누진적 조세제도의 퇴행이 나타났으며, 90%의 국가에서 노동권, 최저임금, 취약고용, 노동소득 등 불평등이 악화되었다. 10개국 중 9개국이 경제적 불평등을 악화하는 정책과 조치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평등은 필연이 아닌 정책적 선택이다. 모든 국가는 불평등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세계은행 및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사회는 각국이 불평등을 줄일 수 있도록 대폭 지원해야 한다.
출판 정보
출판일 : 2024.10.21
출판사 : Oxfam GB
저자 : Anthony Kamande, Jo Walker, Matthew Martin, Max Lawson
종류 : 서적, 브리프
불평등 보고서
2024 불평등해소실천지표
2024.10.19
2024 불평등해소실천(CRI) 지표는 전 세계 164개국을 대상으로 불평등 해소에 대한 노력을 평가한다. 조사 대상 5개국 중 4개국에서 교육, 보건 및 사회보장 부문의 예산 비중이 축소되었다. 수십 년간 서서히 좁혀지던 남반구 저개발국과 북반구 선진국 간의 격차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급격히 증가했다. 조사 대상국 중 84%의 국가에서 교육, 보건 및 사회보장 지출을 축소하고, 81%의 국가에서 누진적 조세제도의 퇴행이 나타났으며, 90%의 국가에서 노동권, 최저임금, 취약고용, 노동소득 등 불평등이 악화되었다. 10개국 중 9개국이 경제적 불평등을 악화하는 정책과 조치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평등은 필연이 아닌 정책적 선택이다. 모든 국가는 불평등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세계은행 및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사회는 각국이 불평등을 줄일 수 있도록 대폭 지원해야 한다.
출판 정보
출판일 : 2024.10.21
출판사 : Oxfam GB
저자 : Anthony Kamande, Jo Walker, Matthew Martin, Max Lawson
종류 : 서적, 브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