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해소
상투메 프린시페:
카카오 한 알에 담긴 정당한 대가
2026.5.8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상품 뒤에 숨은 이야기를 조명해 봅니다. 전 세계 수많은 생산자들은 급격한 가격 변동과 불공정한 거래 구조로 인하여 오랫동안 불안정한 소득을 감내해 왔습니다. 정성껏 키운 작물을 팔아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기 어려운 탓에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공정무역은 이러한 구조적 불평등을 해결하는 강력한 대안입니다.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보장해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합니다.
카카오 한 알에 담긴 삶의 무게

카카오 열매를 수확 중인 상투메 프린시페 농부들 ⓒ RSTP / Oxfam Intermón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에서는 카카오 재배가 중요한 생계 수단입니다. 주민들은 오랜 시간 카카오 농사를 이어왔지만, 국제 시세와 외부 유통 구조에 크게 의존해야만 했습니다. 자신들이 생산한 카카오가 어디로 가는지, 얼마에 팔리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았습니다. 농부들의 손에서 수확된 카카오는 초콜릿 산업을 지탱하지만, 생산자는 자신이 만든 가치에 비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불안정한 생계에 놓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정무역이 가져온 지역사회의 변화

카카오 열매의 껍질을 깨고 열매를 모으고 있는 농부들 ⓒ RSTP / Oxfam Intermón
옥스팜은 현지 협동조합 CECAQ-11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정무역을 넓혀왔습니다. 2009년 설립된 이 협동조합은 유기농과 공정무역 인증을 바탕으로 고품질 카카오를 생산합니다. 공정무역을 통한 안정적인 거래와 판로 확보는 농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시장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최소한의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가족들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정무역은 가족의 삶을 지탱하는 토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콜릿 한 조각에 담긴 공정한 연결

신선한 카카오 열매를 선별 중인 협동조합 농부 ⓒ RSTP / Oxfam Intermón
상투메 프린시페의 카카오는 옥스팜의 공정무역 초콜릿 ‘티에라 마드레Tierra Madre’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농부들이 정성껏 재배한 카카오는 공정한 과정을 거쳐 초콜릿으로 만들어지고,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초콜릿 한 조각에는 생산자들의 지속 가능한 생계와 지역사회의 자립을 지지하는 연대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더 공정한 방식으로 연결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의로운 경제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상투메 프린시페 카카오로 만든 공정무역 초콜릿 '티에라 마드레' ⓒ Oxfam Intermon
공정한 선택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

건조대에서 카카오를 건조할 준비하는 협동조합 농부 ⓒ RSTP / Oxfam Intermón
공정무역은 생산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제품을 고르는지에 따라,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의 삶도 함께 달라집니다. 한 번의 현명한 선택은 더 공정한 거래 구조를 지지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옥스팜은 모든 생산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고 존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공정무역의 원칙으로 전 세계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공정무역으로 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옥스팜의 활동에 함께해 주세요.
*소중한 후원금은 전 세계 긴급구호 및
자립을 위한 생계지원 활동 등에 사용됩니다.
불평등해소
상투메 프린시페:
카카오 한 알에 담긴 정당한 대가
2026.5.8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상품 뒤에 숨은 이야기를 조명해 봅니다. 전 세계 수많은 생산자들은 급격한 가격 변동과 불공정한 거래 구조로 인하여 오랫동안 불안정한 소득을 감내해 왔습니다. 정성껏 키운 작물을 팔아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기 어려운 탓에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공정무역은 이러한 구조적 불평등을 해결하는 강력한 대안입니다.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보장해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합니다.
카카오 한 알에 담긴 삶의 무게

카카오 열매를 수확 중인 상투메 프린시페 농부들 ⓒ RSTP / Oxfam Intermón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에서는 카카오 재배가 중요한 생계 수단입니다. 주민들은 오랜 시간 카카오 농사를 이어왔지만, 국제 시세와 외부 유통 구조에 크게 의존해야만 했습니다. 자신들이 생산한 카카오가 어디로 가는지, 얼마에 팔리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았습니다. 농부들의 손에서 수확된 카카오는 초콜릿 산업을 지탱하지만, 생산자는 자신이 만든 가치에 비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불안정한 생계에 놓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정무역이 가져온 지역사회의 변화

카카오 열매의 껍질을 깨고 열매를 모으고 있는 농부들 ⓒ RSTP / Oxfam Intermón
옥스팜은 현지 협동조합 CECAQ-11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정무역을 넓혀왔습니다. 2009년 설립된 이 협동조합은 유기농과 공정무역 인증을 바탕으로 고품질 카카오를 생산합니다. 공정무역을 통한 안정적인 거래와 판로 확보는 농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시장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최소한의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가족들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정무역은 가족의 삶을 지탱하는 토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콜릿 한 조각에 담긴 공정한 연결

신선한 카카오 열매를 선별 중인 협동조합 농부 ⓒ RSTP / Oxfam Intermón
상투메 프린시페의 카카오는 옥스팜의 공정무역 초콜릿 ‘티에라 마드레Tierra Madre’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농부들이 정성껏 재배한 카카오는 공정한 과정을 거쳐 초콜릿으로 만들어지고,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초콜릿 한 조각에는 생산자들의 지속 가능한 생계와 지역사회의 자립을 지지하는 연대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더 공정한 방식으로 연결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의로운 경제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상투메 프린시페 카카오로 만든 공정무역 초콜릿 '티에라 마드레' ⓒ Oxfam Intermon
공정한 선택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

건조대에서 카카오를 건조할 준비하는 협동조합 농부 ⓒ RSTP / Oxfam Intermón
공정무역은 생산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제품을 고르는지에 따라,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의 삶도 함께 달라집니다. 한 번의 현명한 선택은 더 공정한 거래 구조를 지지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옥스팜은 모든 생산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고 존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공정무역의 원칙으로 전 세계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공정무역으로 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옥스팜의 활동에 함께해 주세요.
*소중한 후원금은 전 세계 긴급구호 및
자립을 위한 생계지원 활동 등에 사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