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스토리
“후원금이 가장 어려운 곳에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뿌듯했어요.”
2025.01.09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두 분의 후원자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나눔의 힘을 믿으며 일상 속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을 돕고 계시는 이덕희 후원자님과 김진홍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Q. 처음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옥스팜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이덕희 후원자님: TV에서 깨끗한 물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함께 참여한다면 식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진홍 후원자님: '내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옥스팜의 온라인 페이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염된 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가진 일부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옥스팜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믿고 후원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Q. 후원자님에게 후원은 어떤 의미가 있으신가요?
이덕희 후원자님: 제가 어렸을 때는 우유 가루나 옥수수 가루를 후원 받아서 먹었어요. 해외의 소식을 접하면 어렸을 때 어렵게 지냈던 기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은 제가 어렸을 때보다는 잘 살고 있고, 또 내가 가진 것을 나눠줄 조금의 여유가 생겼어요. 기회가 될 때마다 제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눠주며 살고 싶어요.
김진홍 후원자님: 후원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주머니 사정을 살펴보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지만, 그런 고민에 머무르기보다는 후원을 결심했을 때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한 달에 커피 다섯 잔을 줄여서 후원을 하게 되면 누군가에게 일주일치 식량을 제공할 수 있잖아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이렇게 작은 실천이 모이면 어려운 이들의 삶의 작은 구멍이라도 하나 매울 수 있지 않을까요.
Q. 옥스팜 후원을 하시면서 일상 생활에서 가장 뿌듯했던 때가 언제인가요?
이덕희 후원자님: 가자지구 전쟁, 방글라데시 홍수 등 안타까운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서 들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옥스팜이 이분들에게 지원한다는 것을 소식지로 접했을 때, 내 후원금이 가장 어려운 곳에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구나를 알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김진홍 후원자님: 핸드폰으로 옥스팜 이메일 소식지를 읽는데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런 좋은 소식들은 나만 후원해서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같이 힘을 모아 도움을 줬기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이런 소식들을 볼 때마다 나도 변화에 한 몫을 했구나는 생각이 들면서 참 뿌듯해요.
변함없이 삶의 일부를 나누어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시는 한 분 한 분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과 응원을 기억하며 2025년에는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후원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_후원자서비스팀 이인표)
후원자 스토리
“후원금이 가장 어려운 곳에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뿌듯했어요.”
2025.01.09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두 분의 후원자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나눔의 힘을 믿으며 일상 속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을 돕고 계시는 이덕희 후원자님과 김진홍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Q. 처음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옥스팜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이덕희 후원자님: TV에서 깨끗한 물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함께 참여한다면 식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진홍 후원자님: '내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옥스팜의 온라인 페이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염된 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가진 일부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옥스팜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믿고 후원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Q. 후원자님에게 후원은 어떤 의미가 있으신가요?
이덕희 후원자님: 제가 어렸을 때는 우유 가루나 옥수수 가루를 후원 받아서 먹었어요. 해외의 소식을 접하면 어렸을 때 어렵게 지냈던 기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은 제가 어렸을 때보다는 잘 살고 있고, 또 내가 가진 것을 나눠줄 조금의 여유가 생겼어요. 기회가 될 때마다 제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눠주며 살고 싶어요.
김진홍 후원자님: 후원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주머니 사정을 살펴보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지만, 그런 고민에 머무르기보다는 후원을 결심했을 때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한 달에 커피 다섯 잔을 줄여서 후원을 하게 되면 누군가에게 일주일치 식량을 제공할 수 있잖아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이렇게 작은 실천이 모이면 어려운 이들의 삶의 작은 구멍이라도 하나 매울 수 있지 않을까요.
Q. 옥스팜 후원을 하시면서 일상 생활에서 가장 뿌듯했던 때가 언제인가요?
이덕희 후원자님: 가자지구 전쟁, 방글라데시 홍수 등 안타까운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서 들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옥스팜이 이분들에게 지원한다는 것을 소식지로 접했을 때, 내 후원금이 가장 어려운 곳에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구나를 알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김진홍 후원자님: 핸드폰으로 옥스팜 이메일 소식지를 읽는데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런 좋은 소식들은 나만 후원해서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같이 힘을 모아 도움을 줬기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이런 소식들을 볼 때마다 나도 변화에 한 몫을 했구나는 생각이 들면서 참 뿌듯해요.
변함없이 삶의 일부를 나누어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시는 한 분 한 분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과 응원을 기억하며 2025년에는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후원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_후원자서비스팀 이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