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보고서 2019] 공익이냐 개인의 부냐? (Public Good or Private Wealth?)
지난 1년간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부는 하루 25억 달러 연간 12% 증가한 데 반해, 하위 50%에 해당하는 38억 명의 재산은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인구의 절반 부유층과 빈곤층 간 부의 격차 증가는 빈곤퇴치를 위한 노력을 약화시키고, 경제적 피해를 야기시키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