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소식
2020년 10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화재로 전소한 모리아 난민캠프, 거리로 내몰린 주민들
옥스팜은 2015년부터 레스보스섬에서 활동하며 모리아 난민캠프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식량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캠프 내 화장실을 설치하고, 난민들이 망명 신청을 통해 사회적·법적 지위를 확보하여 향후 자립할 수 있도록 워크숍, 심리상담, 법률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근과 코로나19 상황 속 니제르를 덮친 기록적 홍수
옥스팜은 오랜 시간 니제르에서 활동하며 위기상황 속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식량과 응급처치 키트를 배포하고,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은 농부들을 대상으로 복구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사라위 난민 사태
옥스팜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사라위 난민을 대상으로 인도주의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매년 주민들에게 텐트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주거시설 마련에 힘쓰며, 식량 배급을 통해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사라위 난민들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위해 장기적인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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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 위생시설, 교육을 포함한
전 세계 긴급구호 활동과 자립을 위한 생계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됩니다.
전 세계 긴급구호 활동과 자립을 위한 생계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