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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트레일워커] 열정과 감동의 순간 돌아보기!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인생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
올해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대회가 열렸답니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된 옥스팜 트레일워커,
어느덧 전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잡아
한국에서도 다섯 번째 도전이 이어졌는데요.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삶을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의 거리를 걷는
전 세계 취약계층의 고통을 나눴습니다.
산길을 오르고 내리고, 걷고 뛰며
잠시 더위를 피하기도 했지만
완주를 향한 열정은 식지 않았는데요.
4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2022 옥스팜 트레일워커!
총 61개 팀, 그리고 323명의 개별 완주라는
소중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함께라서 더 값진 열정과 감동의 순간들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