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2020년 06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코로나19 상황 속 외면받는 가난한 사람들 코로나19의 범세계적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가 감염병 최고 경보단계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지 세 달이 지났습니다.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 가운데, 기근과 분쟁을 겪고 있는 빈곤국의 취약계층은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경이 폐쇄되고 이동이 제한됨에 .. 자세히 보기 2020년 05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홍수와 대형 메뚜기떼, 그리고 코로나19까지. 삼중고를 겪는 동·중앙아프리카 = 홍수로 무너진 남수단 피버(Pibor)지역의 가옥과(좌) 모잠비크에서 발견된 메뚜기떼의 모습(우) (출처: Tim Bierley, Elena Heatherwick / Oxfam) 동·중앙아프리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홍수와 메뚜기떼, 그리.. 자세히 보기 2020년 04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취약계층은 감염병에 더 위험합니다. = 예멘 타이즈 지역의 실향민 캠프에서 위생키트를 보급하는 옥스팜 (출처: Hitham Ahmed / Oxfam)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전 세계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는 감염병의 최고 경보단계인 팬.. 자세히 보기 2020년 03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사이클론 이다이(Idai) 발생 1년, 여전히 고통받는 아프리카 2019년 3월, 사이클론 이다이(Idai) 가 아프리카의 모잠비크, 짐바브웨, 그리고 말라위를 휩쓸어 수많은 희생자를 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160만 명 이상이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고, 50만 명은 무너진 집이나 임시 거처에.. 자세히 보기 2020년 0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동아프리카를 황폐화시키는 메뚜기 떼, 농부의 생존을 위협 케냐,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수단, 남수단 등 많은 나라를 위협한 메뚜기떼가 우간다 북부 두 지역까지 강타했습니다. 메뚜기떼는 목초지와 농작지를 황폐화해 새로운 작물이 자라지 못하게 하며, 이는 농사와 목축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 농민에게 심각한 피.. 자세히 보기 2020년 01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태풍에 화산폭발까지… 끝나지 않는 필리핀의 아픔 탈 화산 폭발로 주민들은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OXFAM Philippines 작년 12월 필리핀 전역을 강타한 태풍 판폰(Phanfone)으로 많은 이재민이 생긴 데에 이어 2020년 1월 13일에는 필리핀 루손섬에 위치한 탈(Taal)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화.. 자세히 보기 2019년 1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1. 우리는 이제 ‘기후 정의’가 필요합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서 진행된 옥스팜의 Big Heads 퍼포먼스 기후위기에 맞서 시위하는 옥스팜 12월 .. 자세히 보기 2019년 11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사이클론 불불(Bulbul) 로힝야 난민캠프 수해 복구 작업 현장, Salahuddin Ahmed/Oxfam 위생 교육 현장, Salahuddin Ahmed/Oxfam .. 자세히 보기 2019년 10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그리스 모리아 난민캠프는 ‘난민 포화 상태’ 매일 1,700여 명의 난민이 터키를 거쳐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도착합니다.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 내 난민의 숫..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