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물·위생 시설과 비누로 손 씻기는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대한 회복력을 갖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가 되었고, 깨끗한 물과 위생 목표인 SDG6 달성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SDG6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옥스팜(Oxfam)은 유니레버(Unilever)와 함께 물·위생 부문 맞춤형 투자를 통해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본 자료는 지속가능한 WASH 접근성 향상을 위한 투자 증대가 어떻게 향후 발생할 팬데믹을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미래의 질병 발병이 세계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지 등 해당 연구를 통해 도출한 주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옥스팜X유니레버 – 옥스팜과 유니레버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WASH(물·위생·보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니레버는 위생 부문에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선도 기업이며 옥스팜은 NGO의 대표 주자로 특히 재난 대응, 취약 계층 회복력 구축에서의 WASH 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